누군가의 다리가 될 수 있다면
저편에서 이편으로 건널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 준다면
그래서 지친 몸에 위로를 줄 수 있다면
험한 세상의 다리는
누군가의 영혼을 살리는 길이니
비록 날은 얼음장처럼 차가워도
마음만은 훈풍이 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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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다리가 될 수 있다면
저편에서 이편으로 건널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 준다면
그래서 지친 몸에 위로를 줄 수 있다면
험한 세상의 다리는
누군가의 영혼을 살리는 길이니
비록 날은 얼음장처럼 차가워도
마음만은 훈풍이 불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