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끈 허리끈 동여맸다.
맵시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나무라고 멋 내지 말란 법 없다.
겨울옷 입은 소나무가
짚으로 포인트를 줬다.
지나는 사람 눈길을 끄는
묘한 힘은
불끈 솟은 하체 근육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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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끈 허리끈 동여맸다.
맵시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나무라고 멋 내지 말란 법 없다.
겨울옷 입은 소나무가
짚으로 포인트를 줬다.
지나는 사람 눈길을 끄는
묘한 힘은
불끈 솟은 하체 근육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