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장마인가요.
비 오다가 멈추기를 반복합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변덕쟁이 같아요.
기상청 예보에 귀 기울입니다.
축축한 기운이 맑아지고 있네요.
먼바다가 밝아 옵니다.
기상청 예보 시 먼바다의 기준은 서해와 남해는 육지로부터 40km, 동해는 20km 밖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막연한 먼바다가 구체적 수치로 다가오니 정말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날이 맑은 것은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해줘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