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화솜도 아니고 내린 눈도 아니다. 버드나무 꽃가루가 바람에 날려 숲에 걸렸다. ▲ 저녁에 보면 사월에 왠 눈? 하고 바짝 긴장한다. 목화솜 아니다. 눈도 아니다. 꽃가루 맞다. 봄 버드나무의 위용이다. 가지마다 흰가루 쌓였다. 바람따라 숲속에 멈췄다. 노랑꽃이 반긴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 이순 기자(bgusp@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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