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7 00:08 (토)
찬란한 봄-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상태바
찬란한 봄- 마른 잎 다시 살아나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0.12.24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말랐지만 아예 죽은 것은 아니다. 찬란한 봄을 기다리며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그날의 환희를 위해 우리는 지금 준비해야 한다.
▲ 말랐지만 아예 죽은 것은 아니다. 찬란한 봄을 기다리며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그날의 환희를 위해 우리는 지금 준비해야 한다.

줄기며 잎이며 꽃이며 성한 것이 없다.

초록빛은 사라지고 누렇게 시들었다.

말랐다고 해서 아주 죽은 것은 아니다.

찬란한 봄이 오면 다시 피어날지니

그 날을 위해 오늘 힘을 모아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