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집은 18세 미만의 요보호 아동을 보호, 양육, 교육하는 곳으로 서울시로부터 마리아수녀회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여약사위는 보령제약측의 후원을 받아 영양제(2000개)와 아토피성피부연고(2000개), 구충제(2000개)를 소년의 집에 전달했다.
이어 여약사위와 보령측 관계자는 소년의 집 책임자와 운영상황, 시설현황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내부 시설을 둘러봤다.
의약품 전달식에는 대약 박해영 부회장, 송경희 사회참여이사, 박혜숙․ 연현숙 여약사위원과 김종득 이사 등 보령제약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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