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업종이 상승 마감한 가운데 파미셀과 보령제약이 7%대 강세를 보이며 큰 폭으로 올랐다.
27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71.4포인트(0.67%) 상승한 1만765.32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06.25포인트(1.45%) 오른 7369.16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파미셀이 7.96% 오른 854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보령제약이 7.52% 오른 1만645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5.10% 오른 3만5050원, 동성제약이 4.23% 오른 1만60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87% 오른 42만95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유나이티드제약이 1.35% 하락한 1만8250원, 유한양행우가 1.63% 떨어진 21만1500원, 진원생명과학은 2.546% 하락한 2490원, 삼진제약은 3.30% 떨어진 2만4900원, 한미약품은 4.23% 하락한 28만80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엔지켐생명과학이 8.72% 오른 6만73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유틸렉스는 7.87% 오른 6만4400원, 바이오솔루션이 7.61% 오른 4만1000원, 오스코텍이 7.28% 오른 2만2100원, 코미팜이 6.32% 상승한 1만51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신일제약이 2.19% 떨어진 7130원, 아스타가 2.22% 하락한 4850원, 경동제약이 2.39% 하락한 7750원, 셀트리온제약이 3.43% 떨어진 4만850원, KPX생명과학이 4.21% 떨어진 6150원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