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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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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9.12.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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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사랑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인천사랑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년간 응급실 의료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2019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2개 지역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안정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가능성,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인천사랑병원은 전국 지역응급의료센터 112개 기관 중 5위에 올라 최우수등급을 받게 됐다.

평가 지표 ▲안전관리의 적절성 ▲전원의 안정성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적정성 ▲전담의료 인력의 적절성 ▲응급의료 질 관리 체계의 적절성 ▲이용자 편의성 ▲환자 만족도 조사 ▲응급실 운영의 효율성 ▲중증응급환자 책임진료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공공역할 수행 등의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김태완 병원장은 “작년에 이어 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는 것은 우리병원의 의료수준이 대학병원과 견줘도 손색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진료하면서 보건소 및 소방서 등 관련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나아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서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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