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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협회, LNP 대상 수상자 2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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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협회, LNP 대상 수상자 2인 선정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3.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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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이순이 의장·송경화 전 전북지회장…21일 시상
▲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올해 LNP 대상 수상자로 해남군의회 이순이 의장(왼쪽)과 송경화 전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장을 선정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LNP 대상에 이순이 해남군의회 의장과 송경화 전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열리는 제46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다.

해남군의회 3선 의원으로서 최초 여성 의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이순이 수상자는 공공영역에서 간호조무사 위상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수상자는 중앙회 부회장 및 광주전남간호조무사회장을 지내며 적극적인 협회 활동과 대외활동으로 간호조무사 권익 향상에 이바지했다. 

현재는 간무협 간정회장 활동을 통해 간호조무사 조직화 및 정치세력화 구축은 물론 법적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등 간호조무사 위상제고와 권익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송경화 수상자는 전라북도 간호조무사회장을 역임하며 간호조무사 이미지 제고 및 전문성 강화에 기여했다.

송 수상자는 ‘전북도회 간무사의 밤’ 행사를 매년 성장시키고 도내 임상 조직을 활성화해 간호조무사 결속을 도모했다. 

특히 2018년 정부로부터 간호조무사 치매전문교육 예산 확보에 일조해 치매국가책임제 등 다양한 국가사업에 간호조무사가 공식적인 치매전문인력으로 활용되는데 기여한 것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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