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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마빌, 외국 신약 경쟁 속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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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마빌, 외국 신약 경쟁 속 선전
  • 의약뉴스
  • 승인 2005.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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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우수성과 약가 경쟁력으로 판매 증가
㈜유유(대표 유승필회장)는 금년 4월 본격 발매를 시작한 골다공증치료제 맥스마빌이 런칭 3개월만에 시장에서 20억원 이상 판매 되고 있으며 매월 30% 이상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알렌드로네이트 단일제제 등 외국 신약 속에서 선전하며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

유유 측은 맥스마빌의 호응이 높은 것은 “알렌드로네이트와 칼시트리올을 복합한 신약으로써 번거롭게 칼슘을 매일 따로 먹지 않아도 되며, 장용필름 코팅정 제제로서 장(腸)에서 흡수돼 상부위장관 장애가 거의 없고 약효가 뛰어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의 우수성과 경쟁품과의 약 10% 약가 경쟁력으로 환자 부담이 적어 병원에 랜딩 및 처방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준섭(연대 명예교수), 양규현(연대 정형외과) 교수가 지은 ‘골다공증 (좋은날 출판사 2005년 刊)’에서 “맥스마빌은 장에서 흡수되므로 복용 후 30분간 눕거나 식사를 해서는 안된다는 제한이 없어 안전한 약제이며 추가로 비타민D와 칼슘처방이 필요치 않아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 시키는 잇점이 있다”고 소개된 바 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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