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도협은 제약협회가 유통일원화 폐지를 복지부에 건의한 것을 강하게 성토한뒤 대책마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에 체류 중이었던 주만길 회장은 31일 귀국 했으나 1일 곧바로 회의를 소집하지 않고 다음주로 회의를 미뤘다. 한 도매상 사장은 " 시급히 다뤄야 할 현안을 뒤로 미룬 것은 책임있는 회장이 취할 태도가 아니다" 라고 비난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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