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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겔포스엠’, 여성소비자 선정 ‘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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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겔포스엠’, 여성소비자 선정 ‘브랜드 대상’
  • 의약뉴스
  • 승인 2005.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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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선호도…위장장애개선제 부문 2년 연속 수상
보령제약의 위장장애 개선제 ‘겔포스엠’이 지난 2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제7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위장장애 개선제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여성신문이 현대리서치연구소와 공동으로 포탈사이트 다음(daum)을 이용해 전국의 여성소비자 1만1천158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 응모방식을 통해 조사한 결과, ‘겔포스엠’은 위장장애 개선제 부문에서 80.5%의 압도적 선호도로 1위를 차지해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보령제약측은 밝혔다.

‘겔포스엠’은 속쓰림, 위산과다, 위염, 가스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위장장애 개선제로 지난 75년 첫 선을 보인 이래 30년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아온 스터디셀러 의약품이다. 현재까지 생산된 수량도 지구를 4바퀴 이상 포장할 수 있는 15억만 포에 달한다.

보령제약 김상린 대표는 “겔포스엠 발매 30주년을 맞아 이같이 수상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베스트 브랜드로서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브랜드 대상’은 여성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여성 친화적 브랜드를 발굴,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꾀하고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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