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이번 특허는 방사성 동위원소 홀뮴166과 천연고분자인 키토산의 착화합물과 그의 키트에 관한 것으로써 단 1회 종괴내에 주사로 주입하여 강한 베타선에 의해 암세포를 죽이게 되며 간암,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제로 유용하다고 주장했다.
개발금액은 43억원이다. 앞으로 회사는 간암 치료용 방사성 의약품으로 2001년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신약 허가를 취득하여 발매중에 있으므로 뇌종양치료제, 전립선암치료제로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허권자는 한국원자력의학원이고 동화약품은 특허 전용실시권자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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