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과 삼진제약의 주식이 26일 급등했다. 두 회사가 배아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른바 황우석 교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이다.두 회사의 주식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6일 증권선물거래소의 삼진제약 주가는 오전 10시23분 현재 전날보다 4800원(14.88%) 오른 3만70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제일약품 역시 4만8850원으로 전날보다 6350원(14.94%) 올라 상한가를 올렸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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