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적용분서 트리민주3㎎ 등 9개 품목은 삭제
4월부터 적용되는 퇴장방지의약품에 1개 품목이 신규로 추가되고, 9개 품목이 제외돼 총 1천272개 품목인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에 따르면 한독약품의 센틸정 5㎎이 4월 적용분 퇴장방지약에 신규로 추가됐으며, 영진약품의 트리민주3㎎ 등 9개 품목이 삭제됐다고 밝혔다.
한독약품의 센틸정5㎎은 생산원가보전의약품으로 분류됐으며, 상한금액은 98원으로 책정됐다.
퇴장방지약에서 제외된 품목은 영진약품의 트리민주35㎎, 영진염산린코마이신주600㎎, 영진염산린코마이신주3g, 영진염산린코마이신주300㎎, 영진염산린코마이신주1.5g, 겐타렉스주 등 5개 품목과 셀라트팜코리아의 셀라트할로페리돌정5㎎, 셀라트할로페리돌정10㎎ 등 2개 품목, 뉴젠팜의 마가시딘정 1개 품목 등이다.
이들 의약품은 4월1일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지난 3월21일 고시됐다.
의약뉴스 홍대업 기자(hongup7@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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