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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ㆍ대웅제약, 12개 블록버스터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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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ㆍ대웅제약, 12개 블록버스터 보유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7.01.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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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11개·종근당 9개...총 64개사가 100억대 품목 배출

2015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노바티스와 대웅제약이 블록버스터 최다 보유 업체로 꼽혔다.

원외처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노바티스와 대웅제약은 각각 12개의 블록버스터를 배출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서는 MSD가 11개, 종근당이 10개의 블록버스터를 배출, 10개 이상의 블록버스터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노바티스와 대웅제약, MSD 등 3사의 블록버스터 품목 수는 2015년과 동일했지만, 종근당은 2개 품목이 늘어났다.

다음으로 동아에스티가 9개, CJ헬스케어와 아스트라제네카가 8개, 베링거인겔하임과 한미약품, 화이자가 7개로 뒤를 이었다.

 

또한 GSK와 다케다, 유한양행 등이 6개, 바이엘과 아스텔라스, 일동제약이 5개, JW중외제약과 삼진제약, 한독이 4개의 블록버스터를 배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길리어드와 대원제약, 보령제약, BMS, 오츠카, 한림제약 등이 3개 LG생명과학, SK케미칼, 국제약품, 노보노디스크, 녹십자, 다이이찌산쿄, 로슈, 룬드벡, 부광약품, 삼일제약, 세르비에, 안국약품, 일양약품, 태준제약 등은 2개의 블록버스터를 배출했다.

이외에도 건일제약과 경동제약, 고려제약, 대웅, 대웅바이오, DHP, 머크, 명인제약, 보령바이오파마, 비브라운, 사노피, 삼천당, 셀트리온제약, 아주약품, 얀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유씨비, 유영제약, 유유제약, 제일약품, 초당약품, 페링, 한국프라임제약, 한국피엠지제약, 한국휴텍스제약 등은 각 1개씩의 블록버스터를 보유하고 있었다.

한편, 지난해 블록버스터 보유 업체 중 대웅과 대웅바이오, 비브라운, 유유제약, 초당약품, 태준제약, 한국프라임제약 등은 새롭게 가세했고, 파마킹은 리스트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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