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 고집’ 라디오광고등 판촉 강화나서
광동제약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뿐 아니라 가까운 친지들에게 권하는 구급 상비약으로 ‘광동 우황청심원’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동제약은 ‘최씨 고집’이라는 라디오 광고를 지난 4월말부터 새로이 시작하는 등 ‘광동 우황청심원’의 대내외 홍보 및 판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황, 사향을 비롯한 30여가지 약물로 구성된 ‘광동 우황청심원’은 운동마비, 언어 장애 등을 특징으로 하는 순환계 질환까지 치료한다고 알려져 있는 약제로 동의보감 처방에도 수록돼 그 가치을 더욱 인정받고 있다.
특히 천연사향이 함유돼 노인, 장년층뿐 아니라 수험기 학생들에게도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상비약으로 효과가 크다는 평가 받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과중한 업무 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즐기는 술이나 담배는 자칫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사전 예방책으로 광동 우황청심원을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대비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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