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 상장 제약사들의 실적도 12월 결산사 만큼이나 괜찮다. 대웅 일동 동화 등 이른바 3월 결산 빅 3의 매출이 전년대비 15% 상승했다.

고무적인 일이다. 다른 산업에 비해 경기를 덜타 하락폭이 적은 것은 이해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런 결실을 낸 것에 대해 의약뉴스는 박수 갈채를 보낸다. 이들 회사들은 이익을 각기 다른 부분에 적절히 안배 하면서 더 큰 성장을 모색할 것이다.

의약뉴스는 모색의 하나로 신약개발 투자비를 늘릴 것을 주문하고 싶다. 제약사의 기본은 신약개발을 통해 인류를 질병으로 부터 구하는 일이다. 드링크나 팔고 카피나 해서 연명하는 시대는 지났다.

글로벌 시대에 외자사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신약을 통한 진정한 승부밖에 다른 길은 없다. 모초록 성장의 동력이 신약개발로 이어지기를 의약뉴스는 기대한다.

의약뉴스 (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