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8 15:11 (일)
노바티스 다니엘 바젤라 회장 방한
상태바
노바티스 다니엘 바젤라 회장 방한
  • 의약뉴스
  • 승인 2005.04.0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내 한국노바티스 위상 확인


노바티스의 다니엘 바젤라 회장이 1박 2일간 한국을 다녀갔다.

바젤라 회장은 방한은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의 발전 가능성을 좀 더 가까이에서 경험하기 위한 것으로, 1996년 출범 이래 그룹 회장의 방문은 처음이라고 노바티스 측은 밝혔다.

바젤라 회장은 방한기간 내내 한국노바티스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관계자들과 임상연구 활동 및 지속적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방한에 맞춰 바젤라 회장이 집필한 <마법의 탄환>이 한국어로 번역돼 국내에 출간됐다. 이 책은 ‘글리벡’의 개발 과정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복잡한 신약 연구 개발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의 한국판 인세는 국내 관련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피터마그 한국노바티스 사장은 “이번 바젤라 회장의 방한은 노바티스내에서 한국노바티스의 위상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김은경 기자(rosier21@newsm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