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대한약사회의 적극적인 반품사업 동참의 일환으로 개국가의 현안 문제인 처방의약품 재고의 신속한 처리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빠른 업무처리를 위해 전국 100여대의 ‘비타500’차량으로 영업 사원이 직접 개별 약국을 방문해 약사는 약국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며, 전국 일시에 반품활동 진행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속하고 원활한 반품 실시를 위해 해당 약국에서는 차량 방문 시 즉시 반품을 처리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업무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미 신고된 부분은 빠른 시일 내에 접수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개봉 전문의약품 반품 시 ‘향정의약품’은 ETC사업본부 주관 하에 병원영업 담당이 직접 방문 회수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