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측은 “선대 동호 강중희 회장의 묘소 참배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1/4분기 영업사원 시상과 함께 인기가수들이 출연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고, 문경새재에서 수안보까지 16.8km의 야간행군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 강신호 회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지금 야간에 잠을 자지 않고 문경새재를 걷고 있는 것이 당장은 힘이 들지만, 어려움을 극복해야 성취감을 얻는 것이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큰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무박2일간 진행된 이번 전진대회는 올해 목표 초과 달성의 확고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회사 측은 평가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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