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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유진', 피임약 광고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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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유진', 피임약 광고 모델
  • 의약뉴스
  • 승인 2005.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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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쉐링, ‘다이안느35’ 광고 및 홍보
한국쉐링㈜은 최근 기능성 피임약 ‘다이안느35’의 광고 및 홍보 모델로 가수 겸 탤런트 유진과 계약을 체결하고, 3월 말부터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쉐링은 다이안느35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동일한 모델을 써왔으나, 이번에 광고 및 공익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그간 진행된 방식을 탈피, 친근감을 줄 수 있는 국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유진이 최근 드라마와 MC 등 활동이 활발할 뿐 아니라 인터넷투표를 통해 건강하고 당당한 여성 이미지의 연예인으로 뽑히고, 건치 연예인으로 선정됐던 점 등을 고려해 이번 캠페인의 컨셉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결정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또한 “유진은 제품의 광고 활동 뿐 아니라, 여성의 건강, 특히 젊은 여성들의 성과 관련된 의식 전환 및 올바른 피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및 드라마 등으로 인해 청소년 및 미혼여성의 임신과 출산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는 시기에 맞춰, 한국쉐링은 유진과 함께, 청소년과 20대 여성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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