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마케팅ㆍ인재개발 능력 인정받아

한국 내 임원이 한 국가의 지사장으로 승진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는 세계적 제약사인 BMS 내에서 한국시장의 위상과 관심이 그만큼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 상무는 한국BMS제약 재직 동안 뛰어난 마케팅력으로 동맥경화 치료제인 '플라빅스'와 항생제 '세프질'의 성공적인 마케팅과 우수인력 양성을 이끈 리더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박 상무는 2001년 10월 한국BMS제약 마케팅이사로 입사이후 순환기, 항암제, 항생제 등 다양한 치료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2003년 순환기/항생제 사업부 영업&마케팅부 상무로 승진했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