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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무료진료 기관에 의약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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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무료진료 기관에 의약품 지원
  • 의약뉴스
  • 승인 2004.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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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대표:유승필)는 무료진료 의료기관에 의약품을 지원하는 등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유는 19일 성북구 보건소에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개스판 1,000개(판매가 일천만원)를 증정하고 ‘보건소 무료 의약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북구 보건소 조종희 소장, 황원숙 의약과장 등과 유유 이창봉 팀장 등이 참여했다.

무료 의약품을 전달받은 조종희 소장은 “성북구내 기초수급자가 3,000세대의 5,000여명정도로 다른 구에 비해 많은 편이다”라며 “방문 보건소 활동과 시각장애인 복지관, 노인 복지관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유 이 팀장은“유유는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성과 노력으로 치료도 높은 의약품 개발 보급에 노력해 오고 있으며 최근 성북구 보건소에서 무료진료를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구민 보건에 도움이 되기를 소망하며 의약품을 기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증한 개스판은 세계적으로 생약전문 회사로 명성이 있는 독일 슈바제사 원료로 만든 생약성분으로 소화력이 우수하고 복용 시 속 편하고 장기 복용에도 적합한 소화제로서 타 제품과 차별화된 과학적인 임상 자료를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 “개스판은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대장 증후군 치료에 매우 효과가 있으며 임상결과 소화불량, 위장경련, 가스제거, 복부팽만감 치료에 탁월한 약효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전성이 입증된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인 개스판은 칼슘 길항작용으로 위장관 경련 및 통증을 감소 시키고 장기 투여 시에도 독성과 내성을 나타내지 않고 내약성이 매우 뛰어난 소화불량 치료제로 그 약효가 입증된 의약품”이라고 말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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