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11일 경기도청에서 보건의료과와 약무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진행했던 의약품안전사용환경 조성 사업과 관련된 약무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계획 대한 의견을 교환해 원활한 업무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2023년 사업 추진 현황 및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 강사양성교육 참석자 대상 설문을 바탕으로 준비한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안화영 부회장은 “점차 고령화되고 있는 사회에서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 사업은 약사뿐만 아니라 도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원활하게 사업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는 안화영 부회장, 김성남 본부장, 송석찬 위원장, 원주혜 팀장, 박예원, 서은엽 주무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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