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연이틀 큰 폭으로 상승하며 기세를 올리던 제약ㆍ바이오주들이 보합세로 돌아섰다.
1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664.54로 전일대비 53.79p(-0.39%) 하락했으며, 제약지수는 8297.80으로 32.45p(+0.39%)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보로노이(+15.54%)와 한스바이오메드(+12.90%)을 비롯해 11개 종목이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와는 달리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없었다.
반면, 의약품지수에서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12.75%), 제약지수에서는 젠큐릭스(-7.33%)가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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