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급등락을 반복하던 제약ㆍ바이오주들이 약보합세로 접어들었다.
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303.11로 전 거래일 대비 81.05p(-0.6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866.71로 44.89p(-0.57%) 하락했다.

약보합세 속에서도 제약지수의 나이벡은 상한가를, 펩트론(+11.41%)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비씨월드제약(+8.63%)과 이노테라피(+8.12%), 보로노이(+6.36%), 젠큐릭스(+6.27%), 씨티씨바이오(+5.14%)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씨젠(-9.09%), 엘앤씨바이오(-7.89%), 대봉엘에스(-7.36%), 에스바이오메딕스(-5.31%), 바이오솔루션(-5.00%)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JW중외제약(+6.43%)과 진원생명과학(+5.00%)이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일동홀딩스(-6.66%)와 한올바이오파마(-5.22%)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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