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누가 더 초록에 가까운가.
내기라도 해 보자.
물론 승자는 사마귀다.
그가 풀잎 따위에 질리가 없다.
그러나 그게 없다면 그도 위태롭다.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하니
풀잎은 그에게 고마운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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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초록에 가까운가.
내기라도 해 보자.
물론 승자는 사마귀다.
그가 풀잎 따위에 질리가 없다.
그러나 그게 없다면 그도 위태롭다.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하니
풀잎은 그에게 고마운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