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고 싶다.
굳이 숲이 아니어도 좋다.
밖으로만 나오면 바람이 분다.
태풍의 영향이든
지구 온난화 때문이든
바람이 부는 곳이라면 그 어디라도 좋다.
오늘 같은 날(갑자기 가을이 됐다. 이런 드라마틱한 일이라니.)
햇살이 눈부신곳
하늘과 사람이 느끼며 사는 곳이라면.
재선충 때문에 소나무가 고사 위기라고 한다.
방법이 없다고 하니
전문가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하니
있을 때
이렇게 푸른 잎일 때 실컷 봐두자.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는
언제나 소나무가 있다는 말은 수정되어야 하나.
햇살이 눈부신 곳 그곳으로 가고 싶다.
그게 어렵다면 김광석 노래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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