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바이오헬스 부문에서 인재와 신기술, 현장 수요를 연계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의과학 분야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자 ‘의사과학자 도약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의사과학자 관련 전문성과 인력, 조직, 경력 등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 가운데 적정 보조사업자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먼저 주관기관은 해외 바이오헬스 석학을 초빙하고, 연구기관과 전략적 연계를 지원해 국내 인재ㆍ기술ㆍ산업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석학을 초빙해 국내 인재를 대상으로 강연ㆍ멘토링ㆍ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원생과 젊은 의과학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연구기관 현장 방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향후 장기 연수와 공동연구로 이어질 기회도 발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관기관은 젊은 인재를 중심으로 연구 아이디어의 실용화를 지원하는 연구경진대회를 운영해야 한다.
선정된 아이디어가 직접 투자로 연계될 수 있도록 벤처캐피탈 또는 산업계와 협력해 모의평가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또한 세부사업으로 우수 의사과학자 100인을 발굴ㆍ선정하고 의사과학자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 협력체계를 구성ㆍ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매년 5인씩, 20년간 총 100인의 의사과학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주관기관은 강연프로그램 운영과 후배 의사과학자 멘토링 매칭, 수상자 성과 홍보 등을 바탕으로 의사과학자의 진료 참여와 활동 유인 저변을 확대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정책ㆍ교육 시스템 개발과 실태조사 등을 병행해 인재양성 생태계를 확산을 도모하는 업무를 맡는다.
사업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이며, 첫해 예산은 95억 700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