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 1분기, 전국의 비뇨의학과 의원이 소폭 줄어들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의 비뇨의학과 의원은 총 1115개소로 앞선 4분기보다 3개소가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부산, 인천, 경기도 등에서 1개소씩 줄어들었고, 충남에서만 1개소가 늘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전국에서 18개소가 늘었으며, 이 가운데 서울에서 9개소, 경기도에서 6개소, 대구에서 2개소, 대전, 충남, 경남, 전북 등에서 1개소씩 증가했으며, 인천과 울산, 제주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1분기 현재 비뇨의학과 의원수는 서울이 278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231개소, 부산이 93개소, 대구가 85개소, 경남 58개소, 인천 48개소, 경북 42개소, 대전 40개소, 충남 39개소, 광주 36개소, 전남 33개소, 전북과 충북에서 각 32개소, 강원 27개소, 울산 24개소, 제주 10개소, 세종은 7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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