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양 제약지수가 상승폭을 더욱 확대, 나란히 2%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3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837.14로 전일대비 434.31p(+2.8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766.44로 234.47p(+2.23%) 상승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대웅제약(+9.29%), 일동제약(+5.84%), 삼일제약(+5.34%), 한올바이오파마(+5.20%) 등 4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파미셀(-5.31%)은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로킷헬스케어(+27.13%)가 30% 가까이 급등한 가운데 셀비온(+13.93%)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해 11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애드바이오텍(-10.01%)은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유틸렉스(-6.76%)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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