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코에서 시작한 검은 줄이 눈을 거쳐 앞다리 까지 왔다.
영락없는 청개구리,
2센티미터 정도나 될까.
작아도 너무 작은데,
그 순간 펄쩍 뛰어 돌에 앉는다.
그런가 싶더니 또 펄쩍 뛰어 나뭇잎 속으로 사라졌다.
작다고 깔봤다가 큰 코 다쳤다.
겨울잠을 자고 내년 봄에 보자.
훌쩍 컸으면 싶은데,
음, 그러면 청구리구리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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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서 시작한 검은 줄이 눈을 거쳐 앞다리 까지 왔다.
영락없는 청개구리,
2센티미터 정도나 될까.
작아도 너무 작은데,
그 순간 펄쩍 뛰어 돌에 앉는다.
그런가 싶더니 또 펄쩍 뛰어 나뭇잎 속으로 사라졌다.
작다고 깔봤다가 큰 코 다쳤다.
겨울잠을 자고 내년 봄에 보자.
훌쩍 컸으면 싶은데,
음, 그러면 청구리구리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