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 ‘해열제 바로 알기 캠페인’ 전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2023 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 '해열제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건강서울페스티벌은 다양한 연령층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의약품과 건강관련 내용으로 구성한 각종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행사로, 서울시약사회가 주최하고 대한약사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해 매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약사회 부스 12곳과 제약사 부스 32개가 들어섰으며 주최 측 추산 약 5만 명이 참석했다.
대원제약은 대표 제품인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 및 콜대원키즈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부스를 채웠다.
부스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3종의 콜대원 시리즈를 증상에 따라 색으로 간편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설명해 감기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과 아이들을 대상으로는 소비자용 해열제 복용 가이드 자석을 배포하며 ‘해열제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가이드 자석에는 연령 및 몸무게에 따른 아세트아미노펜 및 이부프로펜 1회 권장량과 함께 아이에게 발열이 생겼을 시 대처 방법에 대한 안내가 적혀있다. 이 밖에도 대원제약은 약사회 측에 상처치료 전문 밴드인 큐어반 3000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약사회에서 주최한 특별한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 교감하며 감기약과 해열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제제 개선으로 새로워진 ‘콜대원키즈펜시럽’ 신제품과 함께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웅제약, 간 때문이야 광고 2023년 버전 공개

대웅제약(대표 이창재ㆍ전승호)은 지난 2011년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 광고모델로 인기를 얻었던 차두리 코치가 ‘2023 간 때문이야’ 광고를 통해 ‘우루사맨’으로 복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MZ세대 직장인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배우 김아영이 합류해 ‘우루사맨’ 차두리를 소환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광고는 회사 사무실에서 일하던 김아영이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우루사맨’ 차두리를 불러내고, 차두리가 그에 화답해 ‘간 때문이야’ CM송(광고방송용 노래)을 부르는 스토리텔링 방식이다.
두 사람은 절묘한 호흡으로, 피로에 찌든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상황을 풍자하고 위로한다.
이번 광고는 또 ‘간이 풀려야 피로가 풀리죠’라는 메시지를 통해 ‘육체피로’와 ‘전신권태 개선’에 대한 ‘대웅 우루사’ 특유의 효능을 전달한다. ‘2023 간 때문이야’ 신규 광고는 대웅제약 헬스케어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대웅제약은 ‘2023 간 때문이야’ 신규 광고 론칭을 기념해 우루사 인스타그램에서 ‘간 때문이야 송’ 가사를 개사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웅제약은 댓글 이벤트 참여자 1명당 100원씩 후원금을 적립해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소아암 환아에게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통화연결음(컬러링) 서비스도 무료 제공한다. ‘비즈링’을 통해 신청하면 ‘간 때문이야’ 컬러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측에 따르면, 대웅제약이 1961년 첫선을 보인 우루사는 약품별 사용액을 분석하는 IMS 통계로, 지난해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간장약으로 집계됐다.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는 담즙 생성을 촉진하고 간에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원활하게 해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다.
또한 일반의약품 우루사(대웅 우루사, 복합 우루사)에 포함된 비타민B군은 피로물질 축적을 방지하고 에너지 대사 작용을 돕는다.
현재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우루사는 총 3종이다. ‘대웅 우루사’는 만성 간질환의 간 기능 개선과 간 기능 장애에 의한 육체피로, 전신권태 개선에 효능을 보인다.
‘복합 우루사’는 육체피로 개선과 자양강장, 병중·병후의 비타민 B1 보급에, ‘우루사 100mg 연질캡슐’은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에 효능을 나타낸다.
대웅제약 CH마케팅본부 박은경 본부장은 “돌아온 우루사맨 차두리와 MZ세대 직장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아영 배우가 ‘2023 간 때문이야’ 신규 광고를 진행해 뜻깊다”며 “앞으로 대웅제약은 광고뿐 아니라 여러 이벤트를 기획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우루사로 간기능 개선과 피로회복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신제약, 경구용 아렉스알파정 출시

신신제약은 토탈 통증 케어 솔루션 신신파스 아렉스의 새로운 라인업 경구용 ‘아렉스알파정’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렉스’는 신신제약의 대표 브랜드로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통해 통증 관리에 다양한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토탈 통증 케어 솔루션을 지향한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한 ‘신신파스 아렉스’를 필두로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하는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아렉스 마일드’, 바르는 ‘아렉스 로션’에 이어 이번에 출시한 경구용 제품 ‘아렉스알파정’까지 붙이고 바르고 먹는 다양한 제형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아렉스알파정은 OTC(일반의약품) 표준제조기준을 근거로 1일 복용 가능한 최대 함량의 아세트아미노펜을 처방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경비타민 성분의 푸르설티아민과 근경련을 완화시킬 수 있는 산화마그네슘 등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3종 성분을 배합해 근육통 및 관절통에 빠른 통증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신제약은 이번 신제품이 근육진통제 시장의 새로운 대체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에 대부분의 근육진통제에서 사용되던 아세트아미노펜과 클로르족사존 복합제가 유효성 입증 문제로 허가 갱신 과정에서 순차적으로 단종됐기 때문이다.
신신제약은 대체 품목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단종 시기를 고려, 약국과 소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로운 성분 조합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9월부터 약국 유통을 시작했다.
신신제약 노현민 브랜드매니저는 “기존 근육 진통제의 단종으로 인한 유통 공백기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작업을 준비했고, 출시 이후 약국 현장의 우호적인 반응과 함께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신신제약의 토탈 통증 케어 솔루션 ‘아렉스’라는 브랜드의 위상에 걸맞는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약국과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유유제약, 제천시 기업인의 날 시상식 2관왕

유유제약이 21일 진행된 제1회 제천시 기업인의 날 시상식에서 모범기업 및 모범근로자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유유제약은 경영혁신 및 지역 일자리 창출, 자원봉사 및 기부 등 ESG 경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천시장상을 수여 받았으며, 유유제약 이창윤 부공장장은 충청북도 도지사상을 수여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제천시청과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ㆍ기업인ㆍ근로자에 대한 예우 풍토 조성과 기업활동 촉진 및 기업인의 경영 의욕 고취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는 “제천시 기업인의 날 시상식에서 모범기업 및 모범근로자 2개 부문을 수상해 무한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노사상생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충북 중소기업대상 경영대상,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노사협력 표창(고용노동부),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가족친화기업(여성가족부),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및 고용 우수기업 인증, 일ㆍ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인증(충청북도), 노사평화상, 여성친화기업(제천시)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련 각종 인증 및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메디톡스 뉴라덤, 신세계면세점 입점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뉴로더마 코스메틱 ‘뉴라덤(NEURADERM)’이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신세계면세점에서 뉴로락토 3종(토너ㆍ세럼ㆍ모이스처라이저)과 뉴로데일리 4종(클렌저ㆍ미스트ㆍ선크림ㆍ페이셜밤), 신규 마스크팩 2종(하이드로브라이트닝ㆍ딥카밍), 크림MD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뉴라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 연구를 통해 피부 속 신경전달 작용에 대한 20여년간의 R&D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메디톡스 연구진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M.Biome(엠바이옴)’ 특허 원료를 기반으로 만든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지난 3월 대대적 리뉴얼을 거쳐 특허 받은 펩타이드, 엑소좀, 락토바실러스 등이 함유돼 각각의 특장점을 갖고 있는 라인업을 갖추고 소비자 공략을 시작했다.
메디톡스는 뉴라덤의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서며 최근 중국 정상급 인플루언서 중 한명인 ‘루’가 중국 숏폼 스트리밍 플랫폼 ‘콰이쇼우’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으로 뉴라덤 스킨부스터를 5초만에 전량 완판시키는 성과도 거뒀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독자 개발한 ‘엠바이옴’ 특허 원료의 우수성과 ‘뉴라덤’의 차별화된 제품력이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만큼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뉴라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면세점 입점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 채널 입점을 지속 추진해 뉴라덤을 국내를 대표하는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뉴라덤의 신세계면세점 입점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국경절 연휴 시기에 맞춰 추진됐으며, 오는 11월에는 홈쇼핑 채널 런칭도 계획하고 있다.
◇셀트리온, 충남 홍예공원 도민 참여 숲 조성 사업 동참

셀트리온은 22일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실천의 일환으로,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내 위치한 홍예공원의 ‘도민 참여 숲’ 조성 사업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도민 참여 숲’은 충청남도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사업의 모금기관인 사랑의열매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며, 기부금은 느티나무, 단풍나무 등 나무 1000 그루 및 편의시설 설치에 활용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매년 전사적으로 환경경영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이 직접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등 환경 친화적 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부산시가 주관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블루사이렌 오션시티 플로깅’의 메인 후원사로서,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직접 해안가 및 주변 시가지 일대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이 밖에도 셀트리온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 획득을 통해 전 부서에 대한 자원, 환경, 에너지 개선 목표 설정 및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서포터즈에 가입하는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한 지구환경 보존이 기업 활동에 불가결한 요소임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에 동참함으로써 미래환경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과 복지 증진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종합생명공학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그룹은 매년 나눔사업·환경경영·기부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유영제약,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9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는 2016년부터 시행된 유영제약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월 1회 직급별로 구성된 봉사단을 구성해 도시락 배달 및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선임 및 책임급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거동이 어려우신 독거노인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포장 및 배달하고,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배식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유영제약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달 무료급식 봉사활동, 환경캠페인,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가을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안부를 전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