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제1회 하이맘밴드 배구대회 개최

JW중외제약은 생활체육 여자클럽팀과 유소년클럽팀을 대상으로 ‘제1회 하이맘밴드 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제1회 하이맘밴드 배구대회’는 여성 생활체육의 저변과 기회를 확대하고 유소년 배구의 활성화 및 발전을 후원하는 아마추어 배구대회다.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15일과 16일 성인여자부, 7월 22일과 23일 유소년부 경기로 두 차례 나눠 진행한다.
성인여자부 경기에는 여자클럽팀 18팀(270여명)이 참여하며, 유소년부 경기에는 유소년클럽팀 24팀(3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성인여자부 경기가 진행되는 16일에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프로배구 선수단이 경기장에 방문해 참가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하는 한편, 대회의 흥행을 위해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배구게임, 팬 사인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 5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프로배구단과 2023-2024시즌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폰서십을 통해 프로배구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배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하이맘밴드 배구대회는 생활체육 배구 선수들에게 발군의 실력을 발휘할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아마추어 스포츠 및 유소년 스포츠의 저변 확대에 공헌하는 의미 있는 대회”라며 “이번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한 선수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인 만큼, 많은 배구 팬분들이 경기장에 방문해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맘밴드는 다양한 상처의 유형 및 크기에 따라 알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습윤밴드, 일반드레싱밴드, 스팟패치, 화상밴드 등 20여종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구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하는 부상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GC셀,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초청 특강

GC셀(대표 제임스박)은 6일,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을 초청해 ‘바람직한 직무윤리’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기현 청장은 치안거버넌스(Security Governance)의 개념을 소개하며 고도화되는 현대사회에서 치안확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 및 경찰뿐 아니라 기업과 시민사회가 상호협력하는 치안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GC셀과 경찰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같은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산업기술 유출, 직장내 성범죄 등 조직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사례를 설명하며 직무윤리를 강조했다.
GC셀은 지난 4월 ISO37001 인증을 취득해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는 내부 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위법/부패행위에 대한 예방 체계를 갖췄다.
GC셀 제임스박 대표는 “이번 특별강연은 GC셀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윤리, 준법의식 내재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경영 투명성과 윤리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교육 성료

대웅제약(대표 이창재ㆍ전승호)이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본사 베어홀에서 2023년 하반기 영업 및 관련 직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교육을 온, 오프라인으로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법무법인 윈스 신기현 변호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바른 내부 준법 문화 확립을 위한 컴플라이언스 이슈 점검’ 주제로 ▲법적 관점에서의 제약산업 특징 ▲리베이트 규제 및 근절 방안 ▲약사법 개정에 따른 주요 이슈(의약품 판촉영업자(Contract Sales Organization, CSO) 신고제, 지출보고서 작성 의무) 등을 공유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 활동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CP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교육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윤리경영의 목적 및 회사의 방향에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직원이 준법경영 준수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주기적인 부패 방지 매뉴얼 및 절차서 보완, 직원 교육 확대, 내부 심사원 역량 강화, 사업파트너들에 대한 부패 방지경영 참여유도, 모니터링 강화 등을 통해 대웅제약의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유영제약, 소외계층 위한 의료 나눔 캠페인 개최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의류 지원 비영리단체인 옷캔(OTCAN)과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의류 나눔 캠페인 ‘쉐어클로젯’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쉐어클로젯’은 유영제약이 2021년부터 매해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입지 않는 옷장의 옷을 공유해 나눔을 실천하고 의류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유영제약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총 344벌의 옷을 기증했으며, 기증한 옷들은 옷캔을 통해 해외난민, 재난국가, 쪽방촌 등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쉐어 클로젯 캠페인에 함께하는 옷캔은 한글 `옷`과 영어 `CAN`의 합성어로, `옷으로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외계층에게 의류를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올해로 3회째 임직원들의 나눔 실천으로 인해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유영제약은 ESG 경영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