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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P업체 약사감시 67.6%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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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P업체 약사감시 67.6% 부적합
  • 의약뉴스
  • 승인 2003.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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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제는 78.3%, 품질불량 심각
제약사들의 의약품 품질관리 상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이 한나라당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인 '2003년도 약사감시 보고서'에 따르면 올 해 상반기 까지 215개 의약품제조업소에 대해 약사감시를 실시한 결과 53%인 114건이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KGMP 업체 142건에 대한 약사감시 결과 67.6%가 부적합 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곧 10개사 중 약7개 제약사가 품질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결과다.

또한 환자의 사망을 가져 온 주사제의 경우 중앙약사감시단의 특별감사 결과 111개소 중 78.3%인 87개소가 부적합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식약청 특별기동단속반은 상반기에 335건의 약사감시를 실시해 47건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동단속반의 적발내용은 무허가 제조 및 판매 2건, 무자격자 취급판매 3건, 광고 위반 3건, 표시기재 7건, 기타 32건 등이다.

기동단속반의 조치실적은 허가취소 1건, 업무정지 8건, 처분의뢰 23건, 고발 12건, 기타 3건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관계자는 "제약사들의 인식 전환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제약 CEO연찬회에 이어 이 달 26일에는 품질관리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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