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 3분기 21개 제약관련 종목이 유가증권시장 950여개 상장 종목 가운데 주가상승률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제약관련 종목 : 우선주 포함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지수 구성종목 및 관련 지주사주)
특히 이 가운데 유한양행우, 삼일제약, 유한양행, 대웅 등 4개 종목은 50%를 상회하는 상승률로 10위 안에 진입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기간 유한양행우는 108.3%로 제약관련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세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삼일제약은 93.6%로 4위, 유한양행이 76.3%로 5위에 올라 3분기 주가상승률 3~5위를 제약주가 차지했다.
대웅도 52.6%의 상승률로 8위를 기록, 10위 안에 진입했으며 종근당바이오가 37.3%로 15위, 대웅제약이 35.1%로 19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4.4%로 20위로 뒤를 이었다.
여기에 더해 녹십자가 32.6%로 24위를 기록, 8개 제약관련 종목들이 30%를 상회하는 상승률로 3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진원생명과학과 한올바이오파마, 현대약품도 나란히 20%를 상회하는 상승률로 50위 안에 진입했다.
또한 삼성제약과 한미약품, 종근당, 동아에스티, 보령, 영진야품, 셀트리온, 동아쏘시오홀딩스, 바이오노트, 녹십자홀딩스 등 3분기에 두 자릿수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한 총 21개 제약관련 종목들이 100위 안에 들어섰다.
뿐만 아니라 일동홀딩스, 종근당홀딩스, 명문제약, 일동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신풍제약, 유유제약1우, 대원제약 등 4% 이상 상승한 종목들이 2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JW중외제약2우B, 한미사이언스, 일양약품, 이연제약, JW중외제약우, 경보제약 등 주가가 하락하지 않은 종목들은 모두 300위 안에 이름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