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상승세를 유지하며 1만선에 바짝 다가섰다. 반면 의약품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398.08로 104.46p(-0.67%)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988.00으로 173.67p(+1.77%)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그린생명과학(+28.98%)의 주가는 30% 가까이 급등했으며, 서울제약(+14.71%)과 지놈앤컴퍼니(+12.00%)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해 1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없었으나, 진원생명과학(+9.49%)과 삼일제약(+9.02%)이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제약지수의 엑셀세라퓨틱스(-6.05%)와 의약품지수의 대웅제약(+5.94%)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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