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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지재단, 흉터치료 캠페인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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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지재단, 흉터치료 캠페인 협약식 개최
  • 의약뉴스
  • 승인 2006.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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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세상 피부과 네트워크와 함께 저소득 아동 대상
한국복지재단과 고운세상 피부과 네트워크는 2006년부터 ‘고운세상 고운사람 흉터치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25일 김석산 한국복지재단 회장과 이홍렬 홍보대사를 비롯해 고운세상 피부과 네트워크 안건영 대표원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협약식이 체결됐다.

이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흉터로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치료를 통해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취지로 기초생활 수급권자 중 흉터로 인해 사회활동에 지장을 겪고 있는 18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오타모반, 혈관종, 곰보자국을 비롯해 각종 상처 및 흉터 등에 대한 치료가 지원될 전망이다.

아울러 치료대상자는 한국복지재단에 등록된 18세 미만 청소년들 중 사연과 사진을 통해 모집된 청소년들이 분기별로 선정되며 우선 1차로 서울, 경기지역을 비롯해 강원, 대전, 충북, 울산, 전남 등 전국 각 지역 지부장이 추천한 청소년들을 선정할 계획이다.

고운세상 피부과 네트워크 안건영 대표는 “청소년기 이전 피부흉터는 주위의 시선과 소외로 인해 신체적인 상처가 정신적인 상처로까지 연결되는 사례가 많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운세상 피부과 네트워크는 이번 협약식에서 청소년 치료에 대한 지원뿐 아니라 병원 의료진들이 참여하는 기금 후원서를 한국복지재단의 이홍렬 홍보대사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복지재단 관계자는 “흉터치료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빈곤아동과 청소년들에 대한 인권 및 자유로운 사회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토대로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다양한 기부 문화가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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