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7-15 08:19 (월)
페라미비,‘타미플루’ 따라잡을까
상태바
페라미비,‘타미플루’ 따라잡을까
  • 의약뉴스
  • 승인 2006.01.2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DA 신속 승인여부 조만간 결정
지난해 12월 베트남에 이어 현재까지 터키,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조류 독감이 발생하고, 타미플루 사재기가 일어나는 가운데 바이오크리스트(BioCryst,, Nasdaq:BCRX)는 미국FDA가 조류독감 시험약 페라미비(peramivir)를 신속심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인플루엔자 뉴라미니데이즈(influenza neuraminidase) 억제제인 페라미비는 전임상시험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조류독감 바이러스 H5N1을 포함한 여러 독감 바이러스에 광범위하게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 시험약이다.

FDA는 치명적 질환에 대한 신약이나 의학적으로 수요가 불충족됐던 분야의 신약에 대해 신속심사지위를 부여, 신약 접수자료가 완결되기 전이라도 완료되는 대로 제출된 임상자료의 접수를 인정해 신속히 승인여부를 결정한다.

바이오크리스트는 올해 1사분기 안에 페라미비 정맥주사의 1상 임상을 시작한 예정이다. 계절성 독감 치료제로 개발될 페라미비 근육주사에 대한 전임상 시험도 진행 중이다.

지난달 22일 페라미비르의 임상시험 승인 발표는 마침 AI 바이러스가 기존 치료제인 타미플루에 내성을 갖게 되었다는 연구결과 발표와 때를 같이해 뉴욕 증권시장에서 바이오크리스트 주가를 급등시킨 바 있다.

의약뉴스 김유석 기자(kys@newsm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