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사측과 노동조합이 어젯(13일)밤 늦게 잠정합의안을 마련해 오늘로 예정됐던 총파업을 피할 수 있게 됐다.
노조 측은 "재정위기로 강제적 구조조정이 없도록 하고 노사협의체를 구성해 안전 강화와 경영 정상화 방안을 진행한다는 데 양측이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14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 2021.9.14/뉴스1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