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 일부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이랜드의 2경기 일정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하나원큐 K리그2 2021 22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FC안양의 경기는 기존 7월 24일 오후 7시에서 8월 18일 오후 7시로 옮겨 개최된다.
2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서울 이랜드의 경기는 기존 7월 31일 오후 8시에서 9월 22일로 오후 7시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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