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도매에도 전관예우가 있다. 법조인들 사이에서 흔한 전관예우가 도매상에도 적용되고 있다고 26일 한 도매업계 관계자는 말했다.이 관계자는 " 제약사 병원 영업담당 출신이 도매상을 차리면 해당 제약사는 전관예우 차원에서 한 두 품목을 주고 일정기간 동안 자사약 판매에 어드벤티지를 준다" 고 주장했다.그는 " 그동안 근무해준데 대한 보상차원도 있지만 나가서 영업 리베이트의 먹이사슬 구조를 폭로하지 말라는 미끼로 전관예우를 해주고 있다" 고 주장했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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