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보건소 9월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상태바
예산군보건소 9월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 뉴스팍
  • 승인 2021.05.13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산군보건소 전경.© 뉴스1


(예산=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관내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과 협력해 응급실 내원 환자 중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과 관련 요인, 주요 특성을 매일 모니터링해 폭염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고 예방활동을 유도함으로써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스템이다.

보건소에 따르면 온열질환은 열탈진, 열사병, 열경련 등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가 나타난다. 특히 열사병은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사전예방과 신속한 조치가 중요하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휴식은 충분히 하며 매일 기상정보를 확인해 무더운 날에는 논밭, 야외작업장, 차 안에 머무르지 않고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환자를 즉시 시원한 곳으로 옮긴 후 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 한다.

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실외에서 발생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만큼 더욱 폭염 예방을 위한 맞춤형 대응 요령을 지속해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