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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수입 한약재 의약품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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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수입 한약재 의약품 둔갑
  • 의약뉴스
  • 승인 2002.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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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차액 수입상 폭리 대책없어
식품으로 수입된 한약재가 의약품으로 둔갑 판매되고 있어도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어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7일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김찬우 의원은 "식품으로 수입된 한약재는 올 7월말 현재 708만 키로그램에 금액으로는 65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엄청난 양의 수입식품이 중국에서 들어오고 있는 것은 수입업자만 떼돈을 벌고 있는 것을 반증하는 것임에도 제조용이 아닌 판매용으로 수입되면 현행 법규상 처벌 기준이 없어 속수무책 이라는 것.

김의원은 "농민에게는 의욕상실과 생산가격 폭락으로 정부 불신을 조장하고 소비자에게는 눈속임을 방치하는 결과"라고 지적하면서 "불법 유통을 근절시킬 특단의 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했다.


김재원 기자(newsm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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