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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4 14: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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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청구시 어렵게 어렵게 청구하고 있네요. 이번에도 양식 변경으로 수기 처방. 확인못한 저의 잘못도 있지만 누락된 부분이 있어 다시 받으러 병원갑니다. 중증난치질환으로 지정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1형당뇨 요양비청구가 불편합니다. 매번 처방전받고 그날짜 맞춰서 서류 재제출하고.. 요양급여로의 전환이 절실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2형당뇨로만 생각 할 때 1형당뇨는 무엇이 다른가 한번 생각해주시면 안됩니까.. 병명도 바꿔야하고.. 1형당뇨를 평생친구라고 말합니다. 그 뜻은 완치가 안되는 병이예요.. 평생 인슐린을 맞아야 하는병인데.. 왜 중증난치질환으로 인정이 안되는지 .이해가 안되요.. 간식 하나를 먹어도 인슐린 맞아야 하고 밥 한입을 먹어도 인슐린 맞아야 하고 우유 한입을 먹어도 인슐린을 맞아야 하는데.. 답답한 마음뿐이네요 .. 1형당뇨가 뭐길래 이러나 하고 생각이나 관심 좀 가져주세요..

아이가 1년전쯤 이 병이 찾아왔고 그 후에 해야할것들을 찾아봤습니다. 정말 너무나 복잡하던군요 사례를 많이 찾아보기도 했지만 복잡한 부분은 사실입니다. 제가 나이가 들고 아이가 스스로 해야할 때를 생각하니 이런 기사를 보고 지나칠 수 없더라구요. 좀 더 편하게 스스로 아이가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요양비 청구가 너무 번거롭고 불편합니다 그렇다보니 많은 1형 당뇨환자들이 관리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급여가 되어야 병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관리 하도록 도와주실텐데 그. 부분마저도 사각지대입니다.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꼭 증증질환등록과 요양급여 진행 되어야 합니다

요양비 신청 너무 힘들어요. 복잡하고 번거로워서 이용이 괴로울 정도입니다. 요양급여로의 전환이 절실해요.

현행 제도가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다면 개선을 하는것이 마땅합니다. 늘어가는 유병인구를 생각해서라도 지금이라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1형당뇨병 환자들에게 혈당관리 기기는 생명줄과도 같습니다. 이런 필수적인 의료기기와 관련된 정책이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 있어요. 제도개편을 통해 1형당뇨인들이 원활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중증난치질환에 지정되어 1형당뇨인들의 관리의 질이 나아지길 기대해봅니다.

수십번의 문의에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전혀 없습니다. 당사자들이 불편하다는데 아무런 근거가 없거나 근거로서 부족한 내용들을 가지고 불편할 리가 없다는 식의 탁상공론만 이어지고 있네요...기자님께서도 잘 정리해주셨지만 위 내용들은 현재 가장 심각하고 반드시 수정이 되어야하는 문제들이라 생각합니다. 달리 말해 이 문제들을 시작으로 아직 수정되어야 할 문제들이 많은데 시작조차 되지 않고 있어 답답하네요. 하루 빨리 이렁 문제들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1형당뇨는 완치가 안되고 평생 관리를 해야 생명연장이 가능한 질병인데.. 왜 중증난치성질환 지정이 안될까요?? 요양비 청구 과정이 너무 번거로워 개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반드시 중증질환으로 인정받아야합니다. 완치가 불가능하고 매일매시매초 혈당을 관리해야하는 질환이에요 하른빨리 제도적으로 뒷받침받고 1형당뇨인이 일상을 건강하게 누릴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진료비가 연간 100만원이 안든다고요? 어이가 없네요 .. 그건 어디서 나온 데이터 인가요? 진료비만 따지면 아니되죠 ㅠㅠ 제가 영수증 모아서 제출할께요 아니면 체험을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연속혈당기도 평생 몸에 부착해야하고.. 인슐린도 평생 맞아야 하는 병인데.. 중증난치질환이 아니라고요.?? 저희 좀.. 봐주세요 이렇게 계속 두드리고ㅠ있잖아요.. 나몰라라 하지말고, 한번만 1형당뇨인이 어찌 살아가고 있는지 한번만.. 한번만 관심도 기울려쥬세요...

아이 치료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도와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스스로 평생 해야 할 일인데, 지금의 어른들이 당장 편하자고 아픈 아이들에게 희생을 시키면 안되는거라고 봅니다. 부탁합니다.

현재 요양비방식은 정말 복잡하고 어렵습니다..해본 사람은 압니다. 관계자분들 직접해보세요. 많은 1형당뇨 가진 분들이 왜 이용못하는지 알겁니다.

대기업이나 국회의원에 자식이 걸려야 무언가 바뀔것인가… 기자님도 대단하시고. 하루에도 수십번을 코드에 플러그 꽃았다 뺐다 느낌이랄까 크게 큰일이 터져야 바뀔것인가… 매번 ..

아이 발병1년째인데 아직도 청구과정이 헷갈리고 번거롭습니다. 시스템이 안정화되지않아 뻑하면 오류이고 처방전내용이 담당간호사도 헷갈려서 매번 다시받으러 방문해야하고 아이관리만으로도 힘든데 이런 부분도 속상하네요 . 하루빨리 제도적인 개선이 시급해보입니다.

1형당뇨는 중증난치질환에 지정되어야만합니다. 완치가능성이 현재없고 관리를 소홀히하면 중증의 상태가 되는 질환입니다. 중증난치질환에 지정되어서 제도적 뒷받침이 되길 바랍니다.

1형당뇨도 당뇨와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하더라구요. 1형은 인슐린을 맞으면서도 24시간 늘 긴장된 상태로 혈당을 관리해야해요. 급변하는 혈당때문에 위급상황이 늘 발생할 수 있고 혈관질환인만큼 합병증 위험도 엄청큰 질병이에요. 건강하게 관리하기위해 준비해야하는 약품 기기가 너무 많아요. 더 많은 지원과 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금 지원되는 요양비 시스템도 너무너무 어려워요. 접근도 어렵고, 담당자바뀔때마다 환자가 알혀줘야해요.

1형 당뇨은 평생을 관리해야 합니다. 하루동안 목숨이 위험해질 순간도 여러번 입니다. 그걸 어린 아기들이 아이들이 지속 적으로 해야합니다. 하루를 잘 살아냈다고 부모들은 안도하고 안타까워 합니다. 중증질환 인정이라도 된단다면 너무나도 안심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