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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3-29 10: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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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당뇨에게 꼭 중증난치질환 지정이 되어서 보다 효율적인 관리와 도움이 시급한거같습니다. 행정적인 전반에서의 많은 개선이 필요한거같네요

1형당뇨에게 연속혈당측정기는 필수이지만 사용하기 너무 어려워서 교육이 꼭 필요합니다. 사용해도 요양비 청구하는 과정은 어렵고요. 문제의 핵심을 잘 짚은 기사라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cgm 없는 삶은 상상도 못합니다. cgm이 있어서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여전히 비용은 너무나 많이들고 요양비 제도는 복잡하고 불편합니다. ㅜㅜ 중증난치질환으로 인정되고 요양비 제도도 바뀌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평생 혈당의 굴레속에서 살아가야할 1형당뇨는 중증난치질환 지정 되어야 합니다!!

1형당뇨는 완치의 길이 없기에 진단받으면 평생 관리를 해야합니다. 관리에는 많은 비용이 들고 관리를 하지 않으면 중증의 상태가 됩니다. 1형당뇨는 중증난치질환이 지정되어야만 합니다.

1형당뇨인에게 연속혈당측정기가 필수인데 사용하는 사람은 왜 적을까요? 요양비에서 요양급여로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금 방법은 너무나 어렵고 복잡합니다.

상세한 기사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1형당뇨환아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네 내과 병원을 가더라도 1형당뇨라하면 원래 다니는 병원에가라던지 진단받았던 병원에 다녀라는 말과 함께 진료거부를 당합니다. 인슐린과 연속혈당기와같은 처방은 더더욱 받기 힘들죠. 다니는 병원에서도 의사선생님은 펌프나 연속혈당기 사용법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형식적으로 당화혈이나 보고 인슐린 처방을 해주십니다. 모든 관리는 환자와 부모의 몫이죠. 의사의 수가가 제대로 책정되어 환자나 부모가 알아서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 빨리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병원비며 약값, 연속혈당기 등 연간 지출비용이 백만원은 우습게 뛰어넘는 상황입니다. 중증난치질환으로 등록되어 지금보다 나아진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펌프의 요양급여로의 전환이 시급합니다. 아이가 병원에 입원해 있었을 때 보호자인 제가 직접 외부에서 연속혈당측정기를 따로 구입해서 아이에게 장착해야 했던 날을 생각하면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데 여전히 개선되고 있지 않아요. 그리고 저희 교수님 생각하면 울컥합니다. 1형 당뇨 환자들은 3분 진료 시간 내로 의사가 환자를 볼 수 없어요. 매번 대기 시간을 1시간 넘기지만 불평도 못해요. 점심 시간도 줄여 가며 환자 봐 주시는데.... 의료 교육 수가가 제대로 책정되어야 합니다.

1형당뇨 아이를 둔 엄마로서 하루빨리 중증난치질환으로 등록되어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혈당관리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빠르게 현명한 제도가 정착되어 1형당뇨 관리가 수월한 국가로 실현되기를 바래봅니다.

내분비관련 전문의가 아니면 의사라 하더라도 1형당뇨와 2형당뇨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상황과 잘못된 선입견과 혈당관리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보를 제대로 접할 수 없는 현 시점이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 관심과 실천만이 해결책인 모든 문제에 대해 국가가 정책을 통해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펴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가천대 병원은 그야 말로최악이다 간호사 인권도 없고 근로기준법 위에 있다 연차도 못쓰는병원이고 간호사가 청소부도아니고 청소까지하는 그야말로 진짜 쓰레기 병원 의료사고도 덥는다는 소문이 간호사들은 다안다던데

언제 쯤 양의계의 폭정이.....

https://open.kakao.com/o/gMUwueMb 햔약사 문제 심도있게 논의하실 분 들어오세요

이미 EGFR-TK 치료 후I 재발한 T790M 변이 음성 환자 대상 소규모 환자주도 임상입니다. 멘트는 연구진의 평입니다. 조기 임상이니 치료제가 없는 환자에게 시도할 만하다는 의미입니다. 2019년 안명주 교수님이 발표하신 레이저티닙 용량 평가 연구에서 EGFR-TKI 실패 후 T790M 음성 환자 대상 레이저티닙의 객관적반응률은 37%,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은 5.4개월이었습니다. 레이저티닙이 허가된 T790M 양성 환자 대상 연구가 아닙니다. 추가로 12개월 무진행생존율 17.3%란 1년 후 83%가 사망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83%에서 질병이 진행(사망 포함)했다는 의미입니다. 재발 후 생존한 환자가 포함되어 있는 의미입니다.

나쁘지 않은 성적? 적당한 항종양 활성? 좀 더 분석한 기사 부탁 드립니다.

타그리소의 T790M 변이 음성 환자 대상으로 임상 분석 결과, 전체 객관적 반응률(ORR)은 29.1%로 기대보다 높았으며(???), 레이저티닙 51.5% 무진행생존기간(Progression-Free Survival, PFS) 중앙값은 4.07개월(^^), 레이저티닙 15.2개월 12개월 무진행생존율은 17.3%로 집계돼 적당한(폭망???) 항종양 활성을 보였다. 1년내 82.7%가 사망???

안돼~~~독점권한 못잃어~~~페이떨어져 빼애애앵~~~~

썩은식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