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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0 06: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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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으로 요양비청구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었다 하더라도 각 소모품과 전극등 구입처와 품목들을 일일히 입력하고 날짜까지 계산해야 하는등 많은 수고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전산으로 청구하더라도 환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기존 제도의 문제점을 인지하시고 환우회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는것이 관계부서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안된다 안된다만 얘기하지 마시고 본인이 당뇨환자라고 생각하고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방전 받으러 갈 때마다 의사선생님께서 전극처방전이 뭔지 모르세요 일부 환자분들은 직접 프린트를 해서 가지고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는데 병원에서 바뀐 처방전 양식도 모르고 있는 이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환자들은 소모품 처방전을 받으러 가는 거 부터가 난관입니다.

1형 당뇨 아이를 둔 엄마로써 혈당 관리를 좀 더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길 바랍니다. 혈당 관리만으로도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요양비 청구로 인해 신경써야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환자가 편리해지는 시스템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1형당뇨인의 가족으로써 이런 기사를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당연히 제도권 안에서 보호 받아야 하는 환우들이 어렵게 관리하고 있다는 사실이 환자 본인과 가족들을 더 힘들게 하네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담당하시는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요양비 청구 절차가 복잡한게 현실입니다. 그러다보니 밀리게 되고 신청못하고 넘어가는것들도 많고 그런 비용들은 부담이 되기도하고.. 지금 시스템들이 개선이 되길 바래봅니다

적게는 3개월에 한번씩 길게는 6개월에 한 번씩 소모품,전극 요양비 청구 할 때 마다 헷갈리는 게 한 두개가 아니긴 해요 처방전에 나와있는 내용 거래명세표에 있는 일련번호 이런 걸 왜 다시 입력을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환자의 입장에서 조금더 편리한 방법을 제시해주세요

지난달에 산 연속혈당기, 당뇨소모성 재료도 아직 요양비 신청을 못했어요, 매번 힘든 숙제입니다.ㅠㅠ

3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으로 병원에 다녀올 때마다 복잡한 절차로 인해 서류를 꼼꼼히 챙겨 우체국에 가거나 아니면 시스템에 직접 올릴 때도 1시간은 걸리는 것 같습니다. 서류를 접수하면서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아예 포기할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제도가 개선되어 건강관리하여 미리 큰 합병증을 예방하면 개인에게는 건강한 삶이, 정부에게는 큰 의료비 부담이 줄어 결국은 모두에게 득이 되는 상황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공단에서 면밀히 검토하셔서 1형당뇨 환우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조성이 될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많은 1형당뇨 환자들이 불편함을 격고 있습니다. 제도를 다시 재정비하고 개선하여 연속혈당기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시고 교육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요양비를 요양급여로 전환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의료기기를 구입하고 나중에 청구하는 방법이 너무 불편하고 날짜가 안맞으면 청구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세달에 한 번 100만원이상 개인이 구입하는데 날짜를 못 맞춰 구입하는 바람에 청구받지 못한 경우가 있어 너무 속상했습니다. 불편한 제도를 개편 부탁드리고 중증난치질환으로 등록되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제도개편과 중증난치질환등록으로 1형당뇨인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수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형당뇨인들은 중증난치질환 특성을 모두 갖춤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본인들만의 잣대를 두고 매번 중증난치질환 선정에 거절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대는 변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구시대적 요양비 청구로 인해 1형당뇨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1형당뇨병은 중증난치질환에 선정되어야 하며 요양비가 아닌 요양급여로 전화되어야 합니다!!!

모두 맞는 내용이네요. 정확히 짚어주셨어요.

너무나도 힘든 병이네요... 중증난치질환으로 인정되길 기도합니다.

1형당뇨는 2.3년관리하는 질환이.아닌 평생을 관리해야하는 질환입니다 아이가 돈보다 관리를.우선으로 생각할수있게 중증난치질환으로 지정이되어야합니다

1형당뇨아이를 둔 부모로써 너무나도 공감이 갑니다. 하루 하루를 고혈당과 저혈당을 오가며 혈당과의 전쟁중입니다. 우리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혈당관리를 하며 꿈을 키울게있게 하루빨리 연속혈당 측정기와 인슐린 펌프의 요양급여로 지원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1형당뇨는 중증난치질환 지정이 당연한데 왜 아직인걸까? 몰라서? 도대체 왜?

1형당뇨병은 완치가 없는 평생을 관리를 해야합니다.발병후부터 잠을 제대로 자본적이 없고 매일 혈당때문에 전쟁이구요.우리 아이들이 제대로된 관리로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수있도록 중증난치질환으로 등록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딸아이의 1형당뇨발병이후 2년동안 저희 부부가 동시에 푹 밤에 잠을 잔 적이 없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발병한 병입니다 하늘이 무너졌고 제 목숨을 내놓고라도 아이가 다시 건강해지길 바랬지만 이건 되돌릴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여러책과 커뮤티티글들을 보고 공부했습니다. 처음 입원한 병원에서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해서 집에 돌아온 며칠 후 상급병원 응급실찾아 다시 입원을 했습니다 아이는 다시 검사과 제약된 식단으로 힘들어했고 배고파했습니다. 체계화된 교육을 받고 다시 집으로 오니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길이 보이더군요. 다행히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펌프로 일상을 누릴수는 있었지만..여전히 24시간 혈당을 보며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