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는 프로테아제 억제제 계열의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용 항바이러스제가 전임상 연구에서 강력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마이오반트와 화이자가 공동 개발 중인 렐루골릭스 복합제는 임상 3상 무작위, 중단 연구에서 2년 동안 지속적인 효능을 나타냈다.

노바티스는 올해 미국과 유럽에서 PSMA 양성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방사성리간드 치료제의 승인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 키트루다는 미국에서 PD-1 발현 및 조직 상태에 관계없이 식도 및 위식도 접합부 암종의 1차 치료를 위한 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으로 추가 승인됐다.

로슈와 리제네론의 코로나19 치료 항체 카시리비맙과 임데비맙 칵테일 요법이 비입원 환자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됐다.

로슈는 아이오니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헌팅턴병 치료제의 임상 3상 시험에서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환자 투약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다이이찌산쿄는 자체 개발 중인 mRNA 백신 후보물질의 첫 번째 임상 시험을 시작했다.

로슈의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은 초기 폐암 환자에서 수술 후 질병 진행 없이 생존한 기간을 연장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은 미국 임상 3상 시험에서 65세 이상에 대한 효능을 입증했으며 혈전 위험이 없는 것으로 관찰됐다. (사진=로이터)

클로비스 온콜로지의 경구용 PARP 억제제 루브라카는 BRCA 변이가 있는 난소암 환자의 3차 이상 치료에서 화학요법 대비 무진행 생존기간을 유의하게 개선시켰다.

▲ 키트루다와 렌비마 병용요법은 불일치 복구 상태에 관계없이 치료경험이 있는 진행성, 전이성, 재발성 자궁내막암 환자의 사망 위험을 화학요법 대비 38%가량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존슨앤드존슨의 경구용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폰보리는 오바지오에 비해 연간 재발 및 뇌 병변을 감소시키는데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