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분석심사 사업 설명회를 기점으로 올해를 분석심사 본격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심평원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지난 27일 ‘환자 중심ㆍ의학적 근거 기반 주제별 분석심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 강석연 국장은 24일, 한국에프디시규제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약바이오산업 발전과 식약처의 규제과학’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코로나19’ 관련 노동당 회의(2020-2021)

의약계가 일제히 정부와 비대면 진료 법제화 논의를 중단하자 관련 업계에서는 초조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는 20일, 화상투약기 시범사업을 승인했다.

국산신약 34호,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증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의 급여기준이 신설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자동차보험 진료비 청구 건수가 2년 연속 줄어든 가운데 한방 청구실적만 꾸준히 증가, 전체 청구 건수 중 한방의 비중이 58%까지 올라섰다.

▲ 비대면 진료 허용 이후 발생한 위법 사례들이 적발됐다는 소식에 의약계는 올바른 비대면 진료체계 구축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 식약처는 야누스키나제 억제제의 효능, 효과 및 사용상 주의사항 변경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비대면 진료 과정 중 불법행위를 저지른 의료기관ㆍ약국ㆍ플랫폼업체 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